[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경찰청(청장 김양제)은, 19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5개 경찰서 피해자 보호 전담 경찰관 및 피해자 지원기관 연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범죄피해자 지원시설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피해자 보호 관련 경찰 추진시책 발표 ▲ 피해자 보호·지원 우수사례 공유 ▲ 기관별 임무 및 협조사항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충남경찰청장은 “범죄 직후 경찰 단계가 피해자 보호의 골든타임이라는 각오로 경찰이 역할을 다하고 피해자 지원기관과협력을 강화하여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주문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