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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평상순찰 개념, “출동”어플을 통한 警․學 협력치안 운영실시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3/19 [10:59]

당진경찰서,평상순찰 개념, “출동”어플을 통한 警․學 협력치안 운영실시

강봉조 | 입력 : 2015/03/19 [10:59]


(서장 김택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14년 하반기 실시한『警-學 맞춤형 협력치안 운영』결과, 학교 측 매우 긍정적인 반응으로 15년 상반기 연속 협력치안 활성화 운영을 당부하는 등 2015. 지난 17(화)∼ 6. 9(화), 12주에 걸쳐 세한대학교(신평면 소재)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평상순찰 개념, “출동” 어플을 통한 警·學 협력치안 운영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예비 경찰관들을 위한 이론 및 현장실습을 통한 경찰의 업무 이해도 향상과 다각적인 협력 방범 체계 구축하기 위해 1   4단계로 구분하여 이론수업, 현장수업으로 나뉘어 진행을 하고 특히, 학생들이 평상시 복장으로 자연스럽게 관내 공원을 순찰하여 실질적인 감시자 역할을 하며, “출동” 어플을 통해 실시간 범죄 등 상황전파가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부서에서 어플을 통해 신고사항 검토 후 순찰차 즉시 출동요청하도록 하며 예비경찰을 통해 안전한 치안유지 확보 및 자긍심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당진경찰서장은 “평상순찰 개념인 ”출동“ 어플을 통한 警-學 협력치안 운영을 통해 경찰업무의 직접적인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경찰관들에게 경찰업무 이해도를 높여 협력치안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외신문=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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