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마포구] 마포구립하늘도서관이 벌써 20만명 방문~

김유신 사회부 | 기사입력 2014/11/13 [08:49]

[마포구] 마포구립하늘도서관이 벌써 20만명 방문~

김유신 사회부 | 입력 : 2014/11/13 [08:49]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마포구청사 12층에 개관한‘마포구립하늘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은 가운데,‘기대 쉴 수 있는 쉼터’라는 슬로건 아래, 구민과 소통하는 힐링의 장소로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늘도서관은 과거 행사장으로 사용하던 구청사 12층 강당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서 만들어 졌다. 면적 약 470㎡ 규모로 3만여 권의 도서와 130석의 열람석을 갖췄으며, 하늘정원이란 이름의 야외 테라스에는 카페와 옥상 정원이 들어서 있다. 개관 이후 지금까지 약 20만명이 도서관을 이용하였으며 8,672명이 회원으로 가입, 하루 평균 약 700명이 이용하는 마포구의 명품 도서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포구는 12일(수) 오전 10시, 하늘도서관에서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정환옥 씨 등 도서관 자원봉사자, 도서관 이용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1주년 기념식과 도서관 발전방향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개관 1주년을 맞게 된 데 감사드리며, 이용자 중심의 운영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도서관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늘도서관은 평일에는 09:00∼22:00, 주말인 토, 일요일에는 09:00∼18:00까지 운용하고 있고,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마포구립하늘도서관 3153-6260 내외신문 사회부 김유신기자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