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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삼익신협과 (경북)다산신협의 합병 인가

안호 | 기사입력 2010/09/18 [10:11]

(대구)삼익신협과 (경북)다산신협의 합병 인가

안호 | 입력 : 2010/09/18 [10:11]


금융위원회(위원장 진동수)는 2010.9.17(금) 제16차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재한 삼익신협(지역신협)의 경북 고령군 소재 다산신협(지역신협)에 대한 흡수합병을 인가함여겨진다.

 

피합병조합인 다산신협은 누적손실 등으로 자체정상화가 곤란하여 경영상태가 양호한 인근 삼익신협으로의 합병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도모하고자 하며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합병 후에도 피합병신협(다산신협)의 기존 거래자 및 조합원은 종전과 같이 보호될 계획임 알려졌다.

 

이번 1개 신협의 합병으로 전체 신협수는 968개*(‘10.8월말 현재)에서 967개로 감소하게 됨으로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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