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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제1회 치안 블루오션 개척 학술 세미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06 [15:03]

경북경찰청, 제1회 치안 블루오션 개척 학술 세미나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11/06 [15:0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6일 “대한민국 치안을 선도하는 경북경찰의 창조적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회 ‘치안 블루오션’ 개척을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찰의 역할이 다소 보조적이고 소극적이었던 기존의 틀을 벗어나 치안현장의 경찰이 모든 발제를 담당하고 학계와 기관·단체에서 토론에 참여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준비하였다.

치안현장 전문가들이 끊임없이 고민과 연구를 통하여 실무와 이론이 결합된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정책에 대해 발제하고 논의 한다는데 대해 매우 뜻이 깊다고 할 수 있다.

이날 주제 또한 현장 위주의 사진, 동영상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현장감을 더하는 한편, 학술적인 연구를 하는 교수들과 경북경찰의 창조적 역할과 방향에 대해 논의 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최근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와 기대가 더욱 커짐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의 역할과 책임 또한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도민들께 경계와 구분, 한계와 차별이 없는 진정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홍익치안”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도민의 안전과 행복이 넘치는 건강하고 정의로운 희망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경북경찰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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