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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국민성금 지급정지 요청

이신훈 | 기사입력 2014/11/05 [16:01]

세월호 국민성금 지급정지 요청

이신훈 | 입력 : 2014/11/05 [16:01]

 보수 시민단체 자유청년연합, 새마음포럼,?인미협, 교학연 4개 단체는

?'해양수산부' '안전행정부'가 관리하는 세월호 국민성금의 지급정지를 요청했다.

 

지난 4월16일 온 국민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온 국민이 모금한 국민성금을 도를 넘은 유가족들의 터무니 없는 요구와 친노종북세력의 반정부투쟁으로 변질되는?세월호 사건은 국민의 순수한 슬픔을 동에 업고 정치투쟁을 하는 세월호 유가족에게 국민들은 돌아서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의 슬픔을 같이 할 목적으로 분향과 참배, 세월호 국민성금까지 모금을 하여 슬픔을 같아 한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반정부 투쟁을 하는 유가족의 속내를 알 수 없다고 보수단체들은 분개하고 있다.

 

이렇듯 국민이 슬픔을 같이하자고 해서 낸 '세월호국민성금'을 단지 세월호 유가족에게 지급하라고 낸 성금이 아니라 다시는 세월호같은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상안전사고방지'를 위해 써달라고 낸 성금이라고 보수단체는 주장하고 있다.

 

이에 '자유청년연합' '새마음포럼' '인미협' '교학연'은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에 공식적으로 지급정지를 요청했다.

 

[글/사진 이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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