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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SHOTT) 칵테일 시연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01 [05:51]

샷(SHOTT) 칵테일 시연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10/01 [05:51]


▲ 바텐더 제이슨 클락이 시연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 샷)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뉴질랜드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샷(SHOTT)이 바텐더 제이슨 클락과 함께 칵테일 시연 행사를 25일 부산 아쿠아팰리스 호텔 스카이라운지 시갈에서 개최했다.

 

세계적인 바텐더 제이슨 클락은 이번 시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 이름을 딴 칵테일인 ‘맨해튼’, ‘싱가폴 슬링’, ‘블루 하와이’처럼 아름다운 도시 부산에서 영감을 받고 지역 소주를 베이스로 활용하여 만든 ‘부산 칵테일’이 소개했다.

 

샷은 최근 FOOD&SERVICE 분야에서는 마켓쉐어 70%를 전체 시럽 마켓에서는 40~50%의 마켓쉐어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한국을 거점지역으로 삼고자, , 2014년 5월에 한국 법인 샷 베버리지스 코리아(유)를 설립했다. 현재 샷 베버리지스 코리아(유)는 한국뿐 아니라 싱가폴,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체 시장의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등 활발히 시장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샷의 대표 상품은 SHOTT Lemon Ginger & Honey 등 21가지 프리미엄 과일 시럽이다. 또한 무카페인 고급 커피 시럽 21가지(공정무역 커피 시럽 9개 포함)와 핫초코 시럽이 있다. 그 밖에 리테일 전문 브랜드 쿼터 패스트(Quarter Past)와 마누카 허니(10+UMF)만을 사용하여 만든 무설탕 전문 브랜드 수스(SOOTHE)가 있다. 위 제품들은 모두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공장에서 직접 생산돼 국내 및 해외로 공급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하얏트 호텔 등의 고급호텔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 및 투썸플레이스 등의 커피 전문점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 백화점들과 고급 식품 판매점에 입점해 리테일 유통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샷은 청정 뉴질랜드산 원료를 사용하여 프리미엄 과일·커피 시럽을 생산·판매하는 뉴질랜드 시럽 브랜드이다. ‘가장 건강한 자연의 맛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전해드리자’는 슬로건 아래 마누카 꿀을 포함한 뉴질랜드산 재료를 사용해 만든 다양한 시럽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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