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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과 함게 하는 통일의 만찬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9/30 [01:14]

북한이탈주민과 함게 하는 통일의 만찬

편집부 | 입력 : 2014/09/30 [01:14]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재)북한인권과 민주화 실천운동연합(이하 북민실 재단, 이사장 임창호)은 25일 ‘최근 북한 문화’를 주제로 제4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게 하는 통일의 만찬을 부산 다대포 한 카페에서 개최했다.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만찬은 탈북 천재 피아니스트 김철웅교수의 특강과 커피, 디저트와 함께 진행됐다. 강의도중 김 교수의 피아노 연주로 남과 북 모두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도 했다.

 

이번 통일 만찬은 총 7회중 5번째 만찬으로, 각 회차 마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다음 통일 만찬은 10월 21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북민실재단은 탈북민 자녀들이 보호를 받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대현지역아동센터, 탈북청소년을 위한 기숙형 대안학교 인 장대현학교, 탈북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장대현직업교육원 등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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