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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2014신규직 채용 최종 45명 발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9/24 [22:15]

기보 2014신규직 채용 최종 45명 발표

편집부 | 입력 : 2014/09/24 [22:15]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지난 6월말 채용공고 했던 2014년도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채용은 인성검사를 포함한 3가지 전형을 거친 45명의 합격자를 최종 채용했다.


최종 합격한 45명은 ▲이공계 22명(49%) ▲비수도권 지역 17명(38%) ▲여성 16명(36%) ▲고졸자 2명 ▲취업지원대상자 3명 등이 포함됐다. 채용의 최종 경쟁률은 55:1, 면접응시율은 98.9%에 달했다.


기보는 기술평가기관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박사 5명과 변리사, 변호사도 별도의 제한경쟁을 통해 선발했다. 최종합격자들은 다음달 7일부터 약 4주간 직무연수과정을 이수한 후 본점 및 각 영업점 업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금번 채용은 금번 채용은 성별, 학력, 연령, 어학, 자격증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을 통해 스펙을 초월한 능력 위주의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결과적으로 우수한 지역인재(38% 채용)와 여성인재(36%)를 채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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