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김제경찰서는, 농로에 설치된 전신주에 올라가 농업용 전선을 14회에 걸쳐 상습으로 절취한 박 모씨(51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박씨는 지난 8월 11일 21:30경 김제시 청하면 소재 농로에 설치된 전신주에 올라가 절단기 이용 약 150m를 절단하여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박씨는 지난 5월 29일부터 ~ 지난 달 8월 11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김제 청하?공덕면 일대 농업용 전선 630만원 상당을 절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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