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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페인트공장 화재로 부상 6명 발생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9/23 [17:43]

김천 페인트공장 화재로 부상 6명 발생

편집부 | 입력 : 2014/09/23 [17:4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김천경찰서는, 금일 23일 오전 10시 55경 김천시 개령면 남정리 소재 ㈜○○○○○ 공장(페인트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공장 근로자 2명이 얼굴 등 2도 화상을 입고 4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공장 뒤 건물 내에서 근로자들이 페인트 제조를 위해 원료인 톨루엔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화재 사고로 공장근로자 박 모씨(남,34세),손 모씨(남,43세) 등 2명이 얼굴 등 2도 화상을 입었고, 김 모씨(남, 36세), 우 모씨(남, 44세), 김 모씨(남, 37세),이 모씨(남, 38세)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물적피해와 사고원인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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