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지인의 원룸에 들어가 2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243만원 상당을 훔친 30대(女)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조 모씨(여,31세)는 지난 6월 5일부터 ~ 같은 해 8월 22일 사이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소재 평소 알고 지내며 旣 알고 있던 지인의 원룸 출입문 비밀번호 이용 침입하여 총 2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243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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