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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예비 등 공무집행방해한 50대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9/19 [07:22]

방화 예비 등 공무집행방해한 50대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4/09/19 [07:2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체불 임금을 지급하라며 휘발유 5리터를 들고 세종교육청 사무실 앞에서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50대가 불구속 입건됐다.

19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J 씨(54세)는 지난 9월 18일 09:00경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세종 교육청 본관과 별관사이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교육청, 발주한 학교 공사 관련 체불 임금(1억8천만원)을 지급하라며 휘발유 5리터를 통에 들고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제지하는 경찰관을 폭행, 공무집행 방해한 혐의로 현행범인으로 체포하고 현장에서 휘발유 통(5리터) 등 압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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