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부산=서유진기자] 부산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2014 가을독서문화축제'를 20일~21일 양일간 중구 광복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경계없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페스티벌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고 품격 높은 문화도시 부산을 창조하는 문화향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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