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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나사못 다섯 봉지 뿌린 4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9/18 [10:50]

도로에 나사못 다섯 봉지 뿌린 4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9/18 [10:5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김제경찰서는, 사회에 불만을 품고 나사못(2cm)을 김제 시내 일원 수 개소에 10회에 걸쳐 살포한 서 모씨(41세, 김제시)를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서씨는 지난 8월중순경부터 ~ 9월 16일까지 김제시내 일대 도로 수 개소에 나사못(2cm)을 살포하여 다수 차량의 타이어를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서씨는 운행 중 앞차의 속도가 느리고 썬팅을 한 차량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있던 중 김제시 한 마트에서 나사못 다섯봉지를 구입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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