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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ITU 전권회의를 위해 협의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9/14 [02:54]

안전한 ITU 전권회의를 위해 협의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09/14 [02:54]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2014 부산 ITU 전권회의’의 안전하고 편리한 개최를 위해 오는 15일 벡스코에서 안전 유관기관협의회(이하 유관기관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부산시장을 비롯해 안전관련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한다.


※ ITU 전권회의,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193개국의 ICT 장관 등 3천여 명의 공식대표단과 일반참가자 수십만 명이 참가한다.

 

협의회에는 ITU 전권회의및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통합안전훈련, 입출국 및 행사장 주변 경비, 교통소통대책 등을 위해 기관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그 간 회의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분야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3월과 6월 보안·안전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7월에는 ITU 본부(스위스 제네바) 보안 실사단과 현장협의를 갖는 등 사전준비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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