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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서 고속도로 터널공사 현장 낙석 떨어져 인부 2명 사망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9/13 [21:47]

군위서 고속도로 터널공사 현장 낙석 떨어져 인부 2명 사망

편집부 | 입력 : 2014/09/13 [21:4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군위경찰서는, 13일 오후 6시 50분경 경북 군위군 도군로 소재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터널공사현장 (전체터널 930m작업 구간 중 입구로부터 250m지점)에서 낙석이 떨어져 인부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터널발파를 위한 천공작업을 마치고 장비를 챙겨 밖으로 나오던 중 낙석이 떨어져 태국인 20대 후반 추정 노동자 2명이 사망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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