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공사대금을 주지 않는 것에 앙심을 품고 쇠톱을 휘둘러 목부위에 상해를 가한 50대가 긴급 체포됐다.
2일 당진경찰서에 띠르면 양 모씨(51세)는 지난 6월 30일 22:40경 당진시 ○○길 소재 피해자 이 모씨(52세)의 집에 찾아가 공사 대금을 주지 않는 다는 이유로 쇠톱(손잡이 15cm, 톱날 30cm)을 휘둘러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불상지로 도주한 피의자 탐문 수사 중 자신의 작업실에 은신해 있는 피의자를 긴급체포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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