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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체납차량 번호판 자동인식기(AVNI) 탑재 현장 징수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7/01 [18:36]

대전경찰, 체납차량 번호판 자동인식기(AVNI) 탑재 현장 징수 나서!

편집부 | 입력 : 2014/07/01 [18:3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최현락)은, 자동차번호판 영치시스템(AVNI)탑재 차량 도입으로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현장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지난 2011년 7월 6일 질서행위규제법이 개정ㆍ시행됨에 따라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이상, 60일 이상 체납한 차량이 대상이 된다.

경찰은 2주간의 홍보기간을 거쳐, 오는 7월 16일부터는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 경찰청에서는 체납차량 소유주에게 번호판 영치 예고통지서를 발송하여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나 납부를 하지 않으면 번호판이 영치된다며, 운전자들은 과태료를 부과 받지 않도록 안전운전과 준법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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