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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민관협력을 통한 앞서가는 서천복지 실현

구남휘 | 기사입력 2014/06/09 [11:33]

서천군, 민관협력을 통한 앞서가는 서천복지 실현

구남휘 | 입력 : 2014/06/09 [11:33]

【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군은 보건복지부 주최로 이루어진「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공공주도형)」공모에 서천군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민간자원 총량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하여 5개의 시군을 공모하여 선정하였다.

공공주도형 시범사업에 선정된 5개 시군은 서울 성동구, 광주 북구, 경기 남양주시, 경북 김천시, 충남 서천군으로 지자체당 연간 2천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서천군은 5개 시?군 중 유일하게 군 지역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자원이 부족하여 복지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를 겪고 있는 대다수의 군 지역에 선진적 모델이 될 전망이다.

또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서천군 내에서는 화양면, 마산면, 비인면, 서면이 대표 주자로 사랑나누리후원회를 통한 민관협력 활성화를 이룰 예정이다.

구남신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공공주도형 민관협력 시범사업을 계기로, 우리군이 한 단계 더 앞서나가는 복지행정을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사랑나누리후원회 역시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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