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에 이어 이제 본격적으로 뮌헨 오디오 쇼를 탐방하도록 한다.

우선 세계 시장에서 선전하는 우리 업체들 소개부터 하겠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프릴의 부스

디자인이 워낙 뛰어나고 음질도 좋아서 큰 사랑을 받는 오라 노트.

지난 CES 쇼를 통해 충격적인 데뷔를 한 메를린

유럽과 미국 어디에 견줘도 뒤지지 않는 하이엔드 퀄리티를 갖추고 있다.

수려한 외관 못지 않은 뛰어난 음질로 애호가들을 사로잡았다.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약진하고 있는 오렌더

네트웍 플레이어를 필두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비교적 선전한 바쿤 앰프

작은 몸체에 뛰어난 테크놀로지로 무장해서 깜짝 놀랄 만한 사운드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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