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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50대 베이비부머세대 전방위 지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6/03 [13:51]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50대 베이비부머세대 전방위 지원

편집부 | 입력 : 2014/06/03 [13:51]

"50대의 힘든 삶 동감, ‘50대 아버지 다시 일어서기’ 프로젝트를 추진"

 

경기도지사후보 남경필

 

- 50대 남경필, 50대 아버지 재취업 지원!

 

[내외신문=박현영 기자]3일(화),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베이비부머세대는 노동력이 없는 노부모와 아직 독립하지 못한 자식들에 대한 부양부담, 조기퇴직으로 인한 좌절감이나 조기퇴직 압력의 불안감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살고 있다”며 “우리 아버지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곧 50대가 되는 같은 세대로서 ‘50대 아버지 다시 일어서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는 조기퇴직을 했거나 퇴직예정인 베이비부머들의 전직 및 창업교육을 지원하여 베이비부머들이 영세하고 불안정한 자영업자가 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남 후보는 “경기도내 폴리텍 대학과 협력하여 50대 재취업을 원하는 아버지들을 위해 베이비부머 훈련과정을 운영하여 기술에 기반한 재취업이나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교육훈련을 위한 교재비, 실습재료비 등을 지원하고 수료 후 취업 알선까지 책임질 것이다.

 

50대 장년인턴제를 확대 시행하여 기업들의 베이비부머 고용을 독려할 것이다. 장년인턴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에 대해 경기도 정책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경기도의 지원도 강화할 것이다.

 

- 50대 남경필, 50대 아버지 창업지원!

‘50대 아버지 창업자금’ 지원과 경기희망컨설팅기사단을 구성하여 베이비부머의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창설도 지원할 것이다. 경기도의 사회적 경제는 베이비부머들에 의해 활성화될 것이다.

 

남 후보는 “50대 아버지 원스톱 서비스센터를 설치하여 베이비부머들의 일자리 및 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가족문제나 심리상당서비스까지 제공하여 50대 아버지들을 전방위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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