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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국가, 행복한 사회를 위한 서울남부구치소와 새마음실천중앙회 업무협약 체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30 [16:20]

안전한 국가, 행복한 사회를 위한 서울남부구치소와 새마음실천중앙회 업무협약 체결

편집부 | 입력 : 2014/05/30 [16:20]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대한민국의 안전 불감증을 만천하에 들어난 세월호 참사는 공무원의 사고와 ‘관피아’의 오랜 관행, 일부 종교지도자 사이에서 만들어낸 잘못된 사회관행으로 만들어낸 합작품이다.

 

그런 가운데 2014년 5월29 오후 3시에 세상을 투명하고 사회 안전을 위한 민. 관 합동 안전점검단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이루어져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법무부 교정본부 서울남부구치소 (소장 박종관)와 안전행정부 안전정책과에 목적사업을 둔 사단법인 새마음실천중앙회(회장 김욱주)는 민. 관 합동으로 수영자의 안전시설, 수영자의 주,부식등의 매뉴얼을 활용여부, 수영자들의 사회적응 안전 교육등을 통해 사회 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 (MOU)를 체결했다.

 

▲ 사단법인 새마음실천중앙회 김욱주 회장(좌), 법무부 교정본부 서울남부구치소 박종관 소장(우)

 

법무부 교정본부 서울남부구치소 박종관 소장은 “사단법인 새마음실천중앙회가 교정행정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우리 소와의 민.관 협력 차원에서 안전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희망주는 교정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새마음실천중앙회 김욱주 회장은 “30년 성장만을 위해 달려온 대한민국이 안전을 무시한 행정과 업무들이 세월호의 비극적인 참사를 초래했다. 지금부터라도 모든 관행을 뜯어 고치고 비정상을 정상화 시키는데 모든 행정력을 안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국민들의 행복지수를 끌어 올려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사단법인 새마음실천중앙회는 국가적 안전문화 행정과 국가 의식개혁을 위해 창립된 사회공익단체로 안전문화운동에 앞장서며 국가의 안전에 모든 힘을 기울여 선도하며 최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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