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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열정樂서], 중국 북경에서 첫 해외편 개최!

김영지 | 기사입력 2014/05/29 [19:32]

삼성 [열정樂서], 중국 북경에서 첫 해외편 개최!

김영지 | 입력 : 2014/05/29 [19:32]


한국의 대표 토크콘서트 열정樂서 의 첫 해외편을 갖는다 삼성은 오는 6월 10일(화) 오후 6시 북경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인 유학생과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정樂서] 중국편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열정樂서] 중국편은 서울대 김난도 교수와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양양 IOC 위원 (前 중국 쇼트트랙 선수)이 강연자로 나서 한·중 젊은이들에게 땀과 열정의 전달한다.

올해부터 [열정樂서]는 OUTREACH 라는 슬로건을 도입, 국내 대학생 외에도 읍·면·도서지역 중학생과 보육시설 청소년, 해외 유학생 등 사회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삼성 CEO 강연자로 나서는 중국삼성 장원기 사장은 ‘기술쟁이 중국통 CEO’라는 타이틀로 자신의 인생 스토리와 중국 전문가로 성장하는 노하우를 전한다. 장 사장은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의 반도체와 LCD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스토리와 2012년 중국삼성 사장으로 부임해 ‘중국 사람보다 중국을 잘 아는 기술쟁이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중국에서도 100만부 이상 히트시키며 중국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난도 교수는 이번 [열정樂서]에서 한·중 대학생의 다양한 인생 고민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중국의 양양 IOC 위원은 국민 영웅에서 중국 스포츠 외교관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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