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현금인출기에서 인출하여 놓고 간 현금을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서 모씨(48세)는 지난 3월 10일 18:01경 충남 당진시 송악읍 소재 한 농협 365코너에서 피해자가 현금 10만원을 출금하여 ATM기에 두고 간 현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금 인출기 CCTV 영상 확보로 피의자 인적사항을 특정하고 검거,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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