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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 계산대 두고 간 신용카드 절취 부정사용한 50대 女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24 [09:27]

당진경찰, 계산대 두고 간 신용카드 절취 부정사용한 50대 女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5/24 [09:2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마트 계산대에 두고 간 신용카드를 절취하여 부정사용한 50대 女性이 경찰에 붙잡혔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여,52세)는 지난 5월 4일 17:54분경 충남 당진시 읍내동 소재 한 마트 계산대에 앞서 온 손님이 계산을 하고 두고 간 외환은행 신용카드 1매를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씨는 절취한 카드로 68,000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부정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할인마트 CCTV 수사로 용의자 인상착의 특정하고, 절취한 카드를 사용한 정육점 상대로 피의자를 특정,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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