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이동통신 기지국 내에 설치되어 있던 구리전선 약 300M를 커터기를 이용해 절취한 40대가 검거됐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41세)는 지난 2012년 7월 29일 16:40~17:00경 사이 당진시 순성면 휴대폰기지국에 설치되어 있던 시가 250만원 상당의 구리전선 약 300M를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현장 주변 CCTV 촬영 된 용의차량으로 특정, 피의자 소재 파악 중 군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검거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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