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이 오는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자동차 초청으로 프랑스 1부 리그 명문 올림피크 리옹과 국제 친선경기를 갖는다. 현대자동차 초청 전북과 리옹의 친선경기는 국내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 SPOTV+(위성방송 57번, 케이블 방송 79번, 인터넷 스포티비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고, 유럽 스포츠 전문방송 CANAL+에서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지역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철근 전북 단장은 “전주성에게 펼쳐지는 유럽 명문팀과의 첫 친선 경기인 만큼 전북의 많은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축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리그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리옹은 오는 18일 니스와 최종전을 가진 후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