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는 개막식과 시상식 사회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막식 사회자는 영화 가시의 조보아 배우 이병준이 선정되었고 TV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병준은 2012년 개막식 사회자를 맡은데 이어 올해도 개막식 사회자로 전주와 인연이 깊고 영화 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여배우 조보아가 이병준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시상식 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명의 여배우로 선정 하였는데 아역 배우 출신으로 여러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한보배, 최근 (2013)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보여준 배우 공예지 특히 배우 한보배는 2013년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상영작인 를 가지고 전주를 찾은 바 있고 시상식에서는 국제경쟁을 비롯한 경쟁부문 수상작들이 발표되고, 국제경쟁 대상 작품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