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노상에 세워져 있는 자전거 54대를 훔쳐 인터넷 이용 판매한 20대 휴학생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박모씨(25세, 휴학생) 등 2명은 지난 2013년 9월 11일 22:00경 대전 유성구 ○○빌라 앞 노상에서 자전거 잠금장치를 절단기로 절단하는 방법으로 지난 해 9월 초순경부터 ∼ 2014년 1월 20일까지 유성구 일대 노상에서 총 54회에 걸쳐 시가 3,000만원 상당의 자전거 54대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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