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농가 등 상가에 침입하여 현금 등을 8회에 걸쳐 12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20대가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22세)는 지난 3월 7일 18:00경 무주군 안성면 소재 ○○사무실의 시정된 창문을 흔들어 개방하고 들어가, 현금 25만원과 통장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김씨는 지난 3월 3일부터~ 3월 7일경까지 같은 방법으로 8회에 걸쳐 12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외근활동 중 안성면 일대 빈집털이 첩보를 입수하고 피해품 중 통장에 들어 있는 잔고 400만원 도난 사실을 확인하는 한편, 용의자 주거지에서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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