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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 새벽 휴대폰 매장 털이 10대 2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13 [09:14]

김제경찰, 새벽 휴대폰 매장 털이 10대 2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3/13 [09:1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한밤중 휴대폰 매장 출입문을 발로 차 손괴하고 들어가 진열된 스마트폰 7대를 절취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배 모군(16세)등 2명은 지난 2월 26일 05:45경 김제시 요촌동 소재 ○○통신 출입문을 발로 차 개방하고 들어가 휴대폰 7대 시가 650만원 상당을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편의점 인근 원룸 및 여관에서 탐문 잠복 중 이들을 검거하여 여죄 및 장물범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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