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와 FC융합경영 최고위과정 개설

[내외신문=이승찬] 한국프랜차이즈컨텐츠개발원이 지난 7일 개원식을 가지고 정식출범을 알렸다. 컨텐츠개발원의 안요찬 연구원은" ‘기술’과 ‘감성’이 조화된 컨텐츠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를 한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컨텐츠개발원은 그 첫 시도로서 상명대학교와 MOU를 맺고 “프랜차이즈 융합경영 최고위과정” 을 개설하고 프랜차이즈 업계의 CEO들과 임원들의 시대를 앞서가는 통찰력을 키우는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해 오는 4월 19일 개강할 예정이다.

타과정과 차별되는 요소로 본 과정에서는 기존의 오프라인 FC비지니스의 각 요소들에 온라인적인 요소들을 접목시켜 비용은 줄이면서 효율은 높이는 스마트한 경영환경을 구축하고 본사내에서 온라인 마케팅 인력을 양성해 가맹점 모집과 점포홍보를 자체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컨텐츠개발원의 안치헌 원장은 출범에 즈음해 “그 동안의 실무경험과 대학들과의 협업을 통해 FC비즈니스를 체계화시키고, 시대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FC업무의 전 분야에 빠르게 적용시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를 한단계 더 도약시키는 것을 컨텐츠개발원의 목표로 삼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