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11일(화)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3. 11자로 승진한 청문감사실 경위 최강인 등 4명의 승진자에 대해 동료 직원, 가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승진 임용식에서는 청문감사실 최강인은 경사에서 경위로 경무과 장호창, 김시중, 김영신은 경장에서 경사로 각각 승진 하였다.

승진임용식은 임명장 및 계급장 수여, 꽃다발 전달 및 경찰서장 격려 순으로 이루어 졌다.

한달우 서장은 승진자들에게 “제복은 훈련된 사람만이 착용하는 것이며 우리 경찰은 잘 훈련된 국가 공무원입니다. 경찰관의 계급장의 의미는 국민에게 봉사와 신뢰를 의미하는 것으로 계급이 높아진 만큼 맡은 직무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더욱 성심을 다해주고 동료직원과 가족의 노고를 잊지 말고 승진의 기쁨을 나누길 바란다’ ’고 전하였다.

이어 각 과장들과 동료 직원 및 가족들은 승진자들에게 꽃다발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기쁨을 함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