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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 심야 편의점 강도 저지른 2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11 [11:10]

군산경찰, 심야 편의점 강도 저지른 2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4/03/11 [11:1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혼자 일하고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물건을 구입하고 피해자의 안면부를 폭행해 현금 18만원을 강취하여 달아난 20대가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29세)는 지난 3월 3일 새벽 03:48경 군산시 동아로 소재 한 편의점에 들어가 껌을 구입하고 계산하는 척 하며 피해자의 안면부를 주먹으로 1회 폭행하고, 금고에 있던 현금 18만원을 강취하여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2신고를 접수하고 편의점 주변 목격자 탐문 및 7일간의 잠복 수사로 인상착의가 비슷한 용의자를 발견 검문하여 검거, 범죄사실을 시인 받고 차량 및 거주지에서 범행시 착용한 옷, 선글라스 등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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