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한밤중 시정되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현금 등을 상습으로 털어온 10대가 구속됐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임 모군(18세)는 지난 1월 25일 새벽 02:33경 군산시 소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시정되지 않은 무쏘 차량에 침입, 현금 30만원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 1월 1일부터 같은 해 2월 26일까지 총21회에 걸쳐 33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시간전, 후 현장중심 수사 중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하여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약 1개월간 추적 잠복 중 검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 추가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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