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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 생활무질서 추방 위한 가두 캠페인 펼쳐!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05 [13:40]

대덕경찰, 생활무질서 추방 위한 가두 캠페인 펼쳐!

편집부 | 입력 : 2014/03/05 [13:4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이동기)는, 3월 4일 20:00∼22:00간 생활무질서를 추방 위한 협력단체원들과 중리동 행복길 소재에서 가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캠패인에는 중리동 행복길 일원에서 경찰과 대덕구청,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대덕경찰서에서는 생활무질서가 만연한 관내 중리동 일원을 자체 정화구역으로 선정하고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생활질서 확립 어깨띠를 착용, 가두 행진을 통한 무질서를 추방하기 위해 홍보전단지 1,000매를 시민들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선정지역 내 상인들을 상대로 자진 정화 활동을 유도하는 한편, 불법 풍속 의심업소(사행성게임장, 잔존카페촌 등)에 대한 점검 등을 병행 실시했다.

한편, 대전대덕경찰서는 중리동 행복길 일원에 주1회 정기적으로 경찰과 유관기관,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생활무질서 추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 불법 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후 시민여론 등을 반영하여 대상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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