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새누리당 정문헌 국회의원(속초·고성·양양)이 5일 오전 10시 속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동해안 어로보호 경비의 치안현장을 확인하고 속초해경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에 따르면, 정문헌 국회의원이 최근 북 미사일 발사 등 긴장된 대북상황과 관련하여 어로보호 경비 현황을 청취하고 경찰서 전반을 시찰, 동해안 최북단의 해상치안활동에 분주한 해경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정의원은 이 날 “사고 위험선박의 강제 조치권 신설 및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지자체 고시 개정 등 해양안전 수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고 있는 해경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동해안 최북단의 안보와 해양주권의 수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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