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농기계 로타리 1대를 절취한 고물수집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47세)는 지난 2013년 12월 14일 10:00경 부안군 동진면 내기리 소재 마을 농기계 보관창고 앞에 있던 시가 약100만원 상당의 트랙터 로타리를 자신의 포터 화물차량에 싣고 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농기계 도난 신고를 접수하여 관내 고물상 10개소 및 농기계 수리센타 20여개소 상대로 탐문 수사 중 수리센타에서 수리중인 피해품을 발견, 피의자 박씨의 소재 추적으로 주거지에서 검거 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