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유아복 매장 출입문 입구에 쌓아둔 시가 50만원 상당의 신발, 양말 등이 들어 있는 박스를 절취한 6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임 모씨(69세)는 지난 2월 21일 13:30경 남원시 향단로 소재 ○○매장 출입문 앞에 정리를 위해 시가 50만원 상당의 유아용 신발, 양말 등을 담아 놓은 박스를 자전거에 싣고 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범행을 목격한 진술을 확보 주거지에서 검거하여 피해품 임의제출 받고 사안이 경미하여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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