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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공주경찰서장 관사에서 사망한 채 발견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03 [13:26]

김호철 공주경찰서장 관사에서 사망한 채 발견

편집부 | 입력 : 2014/03/03 [13:2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3일 07:25경 공주시 금학동 소재 충남 공주경찰서 관사에서 김호철 공주서장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07:25경 공주시 금학동 소재 서장 관사에서 서장차량 운전자 의경 김○○가 출근 대기 중 시간이 경과 되었음에도 내려오지 않아 관사에 올라간바, 김 서장은 침대에 엎드려 사망한 채 발견 됐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경찰청 과학수사팀 및 유족인 동생 김인호, 충남지방청 기획예산 계장이 현장에 도착하여 정밀 감식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서장은 3일 새벽 00:31 까지 스마트폰(카카오톡)으로 금학지구대 절도범 검거에 따른 지휘 및 격려한 사실이 확인 되었다.

경찰은 자살이나 타살의 혐의가 없으며 부검 여부는 현재 미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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