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현금 인출기에서 500,000원을 인출하여 잠시 놓고 나간 사이 몰래 가져가 절취한 5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57세)는 지난 1월 26일 19:39경 정읍시 수성동 수성2로 소재 ??지점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인출하여 잠시 놓고 나간 사이 현금 50만원을 발견하고 가져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금융기관 주변 형사활동 중 피해사실에 대한 제보를 받고 피의자 사진을 확보하여 피의자 이씨의 주거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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