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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신축 공사현장 건축자재 절취한 3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28 [10:43]

덕진署, 신축 공사현장 건축자재 절취한 3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2/28 [10:4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신축 공사 현장 창고에 침입, 유로폼 등 6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화물트럭을 이용 절취한 30대 일용직 노동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36세)는 지난 2013년 9월 16일 02:50경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소재 원룸신축공사현장 창고에 들어가 시가 약 600만원 상당의 삿보드 50개, 인코너 50개, 유로폼 100개, 앵글 2,400개의 건축자재를 1톤포터 트럭을 이용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물상 등 20개소를 탐문수사 중 ??고물상에서 용의차량을 발견, 고물상 업주상대로 피의자를 특정하였으나, 소재불명으로 체포영장 발부 받아 추적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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