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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署, 교도소 출소 하루만에 또 절도행각을 벌인 3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27 [09:40]

보령署, 교도소 출소 하루만에 또 절도행각을 벌인 3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4/02/27 [09:4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교도소 출소 후 하루만에 또 빈집에 들어가 현금을 절취하고 화물차량을 절취한 30대가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배 모씨(38세)는 지난 1월 23일 11:00경 보령시 성주중앙길 소재 피해자 전 모씨(38세)의 주택 현관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현금 45,000원이 들어 있는 돼지저금통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피의자 배씨는 지난 2월 17일 19:00경 보령시내 하상주차장에서 시정되어 있지 않은 화물차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족적을 채취하고, 발생지 주변에 거주한 피의자가 전일 출소한 사실을 확인, 보령시내에서 배회중인 피의자를 발견 족적이 일치되어 범행을 추궁하자 자백하여 검거하고,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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