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시장 상가에 침입하여 현금?문화상품권 등을 9회에 걸쳐 총 50만원 상당을 절취한 중학생 피의자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양경찰서에 따르면 황 모군(15세)등 3명은 지난 2월 16일 01:00경 청양군 정산면 소재 한 식당에 침입하여, 주방 선반에 있던 손가방에서 현금 16만원을 절취하고 지난 1월부터∼2월 16일 사이 총 9회에 걸쳐 총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상가 침입절도가 빈발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현장주변 CCTV 25개소 분석, 체구가 왜소한 학생으로 추정하고 청양 관내 학교 중심으로 탐문 중 피의자 1명을 특정, 배회처인 정산 일대에서 피의자 1명을 검거, 나머지 공범 2명은 순차 검거하여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