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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서, 훔친 통장 이용 현금 인출한 4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27 [08:57]

천안동남서, 훔친 통장 이용 현금 인출한 4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4/02/27 [08:5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퇴사 후 소지하고 있던 보안카드를 이용 자신이 다녔던 사무실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통장을 절취하고, 농협에서 현금 200만원 인출하여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40세)는 지난 1월 23일 11:00경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소재 ○○건설 사무실에 퇴사 후 소지하고 있던 보안카드로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책상서랍에 보관중인 농협통장을 절취하고 인근 농협에서 20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난 통장에서 현금이 인출되었다는 첩보 입수하고 농협 CCTV 영상 분석 및 피해자 선면으로 통화내역 분석 등 실시간 위치 추적으로 부산 ○○병원에서 검거하여 구속영장 신청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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