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빈집이나 슈퍼 출입문 열쇠를 절단기 등으로 손괴하고 들어가 총 9회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30세)는 지난 2월 20일 09:00경 보령시 관촌1길 소재 피해자 강 모씨(62세)의 현관문 자물쇠를 소형 절단기로 절단하고 들어가 30만원 상당의 휴대폰 1대를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주변 CCTV 분석하여 피의자를 특정, 지난해 7월 절도죄로 검거됐던 자로 확인되어 피의자 주거지에서 검거하는 한편, 범행도구 및 절취품(휴대폰)을 압수하여 불구속 수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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