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지난 24일 무단 횡단하는 피의자를 신원조회 하던 중 지난 2013년 10월경 금반지를 절취하여, 금은방 업주를 폭행하고 달아난 준강도 피의자를 검거 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14:30경 무단 횡단하는 피의자 최 모씨(20세)를 대전1기동대 교통근무자가 단속 근무 중, 신원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명수배(A)를 확인하여 검거했다. 피의자 최씨는 지난 2013년 10월경 대전 동구소재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 금반지를 구매할 것처럼 하여 금은방 업주를 폭행하고 도주한 준강도 사건의 피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피의자 최씨는 범행사실을 모두 시인하여, 경찰은 피의자 최씨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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