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450가구에 지난 20일 2014년도 상반기분 월동비로 3,000만 원을 지원했다.
저소득 중증장애인가구 월동비 지원사업은 세종시에서 기초생활보장수급 또는 차상위 중증장애인이 따뜻하고 훈훈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월동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세종시는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생활안정을 위해 장애수당, 장애인연금, 장애수당추가지원, 부부장애수당, 월세거주장애인주거비 등에 33억 1,8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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