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쓰레기 매립장에서 쓰레기 압축작업 중 쓰레기를 묶는 기계에 끼여 작업 인부 최 모씨(66세)가 사망하는 안전사고 발생했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변사자 최 모씨(66세)는 금일 24일 08:25경 안동시 광역쓰레기매립장에서 압축된 쓰레기를 철사로 묶은 후 연결 철사를 끊어주는 작업 중 멈추어 기계 사이를 점검 하던 중 갑자기 작동된 기계 절단면이 변사자를 눌러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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