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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 쓰레기 압축기계 끼여 매립장 인부 사망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24 [17:55]

안동경찰, 쓰레기 압축기계 끼여 매립장 인부 사망

편집부 | 입력 : 2014/02/24 [17:5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쓰레기 매립장에서 쓰레기 압축작업 중 쓰레기를 묶는 기계에 끼여 작업 인부 최 모씨(66세)가 사망하는 안전사고 발생했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변사자 최 모씨(66세)는 금일 24일 08:25경 안동시 광역쓰레기매립장에서 압축된 쓰레기를 철사로 묶은 후 연결 철사를 끊어주는 작업 중 멈추어 기계 사이를 점검 하던 중 갑자기 작동된 기계 절단면이 변사자를 눌러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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